앰플은 1:1000으로 알고 있습니다. 10배 희석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도포도 1:10,000으로 만들어논 용액으로 주로 합니다.


에피네프린 도포는  지혈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직검사후 출혈은 조금만 기달려보면 대부분 지혈이 되어갑니다. 아스피린 복용자에서도요
하지만 지혈이 잘안되거나 불안할때 inj.을 하는데요 이것은 에피효과도 있지만 mass effect, 즉 injection하여 부풀어 오름으로써 출혈이 생기고 있는 혈관을 눌러주는 효과가 더 크다고 합니다.

아스피린 복용자경우 출혈있어서 inj.하면 inj. site에서 또 oozing이 있어 난감해질때도 있습니다.  또한 에피 주사후 ischemic injury보고도 있어 많은 양을 사용하게되는 점막절제술시에는 1:40,000으로 더 희석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조직검사후 출혈이 지속되는듯하여 끝내기 불안하시고  inj.사용이 안되면  라미나G 또는 알마겔을 주사기로 병변에 쏘는 방법도 있습니다. 주로 ulcer때 효과가 있기는 합니다.

참고로 저는 조금 기달려 보고  oozing양이 지속은 되고 있더라도 줄어들고 있으면 종료합니다.  정말 심한경우는 artery가 노출되는 경우인데 조직검사로 그런적은 거의 없구요 있다면 클립을 사용해야 될것입니다. 마지막으로 gastric varix를 조직검사하게 되면 사망 가능성이 높겠죠..~


2.

만드는 법은 1% 에피네프린1A(1ml)와 생리식염수 9ml를 섞으시면 됩니다.

출혈시 효과는 에피네프린이 혈관을 수축시켜서 출혈을 억제하고 clot이 생기는 것을 기다리는 건데요..

도포는 잘 모르겠습니다. 주사시에는 출혈 부 주변에 1:10,000 에피네프린을 3-4군데 1cc 정도씩 주입하시면 됩니다.
 
조직검사 후 출혈이 박동성 출혈이라면 clip이 더 좋구요,  oozing 타입이라면 라미나지액 복용 후 30분 정도 지나서 다시 내시경을 해보면 대개 멈춰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