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지혈증: Apo liporpotein 검사하기 ,뇌졸중 위험인자
성상규 2010-12-07 14394

이상지혈증: Apo liporpotein 검사하기

이상지혈증에 추가로 검사할 수있는 것으로 관상동맥질환 요소이다.
2010년 근래 영국 맥매스터대학 살림 유스프(Salim Yusuf) 교수와 마틴 오도넬(Martin J. O'Donnell) 교수는 증례대조연구(INTERSTROKE) 결과를 Lancet에 발표했다.

INTERSTROKE Study(제1상)의 목적은
 (1)뇌졸중의 기존 위험인자와 새 위험인자 후보(10개), 뇌졸중의 주요 서브타입의 관련성을 조사한다 (2)이들 인자가 뇌졸중 발병에 얼마만큼 영향을 주는지 검토한다 (3)뇌졸중과 심근경색(MI)의 위험인자 차이를 검토하었다.

연구팀은 2007년 3월~10년 4월에 6천명(뇌졸중환자 3천명, 대조군 3천명)의 데이터를 전세계 22개국으로부터 모았다.

증례는 급성뇌졸중이 처음인 환자(발병 후 5일 이내, 입원 후 72시간 이내)로 하고, 대조군은 나이와 성별을 일치시킨 뇌졸중 기왕력이 없는 환자로 했다.

*허혈성에서는 10개 인자 모두 중요

그 결과 (1)고혈압 (2)흡연 (3)복부비만 (4)식사 (5)신체활동 (6)지질(지방) (7)당뇨병 (9)스트레스 및 우울 (10)심질환- 10개 인자가 뇌졸중과 유의하게 관련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인자를 포함하면 전 뇌졸중(허혈성뇌졸중+출혈성뇌졸중)의 PAR의 90%를 설명할 수 있었다.

또 이에 의하면 ApoB/ApoA1비는 허혈성 뇌졸중의 발병과 관련한 중요 인자이고 출혈성은 관련이 없었다.

Apo B/Apo A는 식사 영향이 없어  관계없이 검사할 수있다.

심평원  금일 문의결과 허혈성 질환인 관상동맥질환, 당뇨병, 고령 등 이상지혈증에 선별적으로 인정된다고 한다.



Apo단백은 lipo단백을 구성하는 단백성분으로 지질대사 이상의 검토에 유용하며 Apo단백의 비가 고지단백혈증 감별진단에 유용한 정보를 준다. 
예를들면 ApoB/AI 비는 관상동맥질환에서 상승된다. 
HDL: Apo AI(67%), Apo AII(22%), LDL: 대부분이 Apo-B, 
VLDL: Apo B(37%), Apo C(6.7%), Apo CIII(40%), Apo E(13%)
Chylomicron은 모든 Apo단백을 구성하고 있다.
Apo A는 항동맥경화인자이며 Apo B는 동맥경화 촉진인자이다. 
Apo E에는 등전점에 의한 E1-5,7인 아형이 있는데 amino acid 수준의 변화를 보이는 변이형이 
10여종 이상이 있다. 이 가운데 수용체와의 결합 능이 저하 또는 소실된 Apo E2/E2, Apo E2 또는 합성이 결여된 Apo E 결손증은 remmant가 축적되어 type III 고지혈증을 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