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들은 방사선 피폭량 측정 서비스 어느 업체를 이용하시는지요? 2011년 개원 초기에 소개로 이 업체를 이용하게 되었는데요. 개원초기에 정신없고 아무 정보도 없다보니까 3개월마다 TL 배지 교환해야 하는데 교환시기를 놓쳤더니 경고 공문 한장 보내고 자기들 스스로 서비스를 중지 시켰더라구요. 그래서 2번 연속 방사선 피폭량 측정을 못해서 보건소에 50만원 벌금을 물게됐습니다. 선배 개원의사에게 하소연 하니까 선배들은 다른 업체(한일 원자력등등..)를 이용하는데 담당 업체는 3개월에 한번씩 택배 기사가 병원을 방문하여 TL 배지를 직접 수거해 간다는 군요. 그러면 의사들이 직접 안챙겨도 직접 방문 TL뱃지 교환해서 피폭량을 측정하면 보건소에 벌금은 안물었겠죠. 저희들은 서울 방사선 서비스 이용하면서 한번도 택배기사가 방문한적도 없고 제가 전화해서 택배기사를 불러야 한다는 겁니다. 개원초기 챙길것도 많은데 어떻게 3개월에 한번씩 전화해서 챙기라는 건지... 또 공문 1장 보내고 아무 전화 연락도 없이 서비스 중지 시켜서 벌금물게 만들고... 의사들이 제일많이 이용하는 업체라서 콧대가 무지 센가 봅니다. 또 이 사항에 대해 서울 방사선서비스 담당자에게 항의 전화해서 원칙대로만 말하지말고 도의적 책임을 져야하는게 아니냐 말했더니 윗분과 상의후 몇일후 전화주겠다더니 1주일동안 전화한통 없더군요. 그래서 제가 직접 전화했더니 자기들 원칙데로 했기때문에 사과도 할수없고 책임질수 없다는 겁니다. 안되겠다 싶어 당장 해지시키고 지금은 다른 업체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지금은 3개월에 한번씩 택배기사가 직접 방문하여 TL뱃지를 교환하기 때문에 전혀 제가 직접 챙길필요없이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1등 업체의 횡포인가 봅니다. 개원준비하거나 변경하실 원장님들에게 정신건강과 병원 재정에 타격을 주는 이 업체는 절대 비추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