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과 PACS system을 케어스트림(코닥)으로 구매하여 이번달에 36개월 리스가 끝납니다. 리스 끝나니 정을 떼려고 하는지, 최근 한달간 3회 고장을 일으키네요. CD write기(12월), 엑스레이 카세트 리더기를 교체했는데(지난주 수요일), 오늘 아침 출근하니 내시경 gateway PC가 먹통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케어스트림 회사의 AS, 특히 출장비인데요, 오는시간 가는시간 한시간씩, 그리고 수리시간 한시간 총 3시간의 출장비를 275000원 산정하여, AS할때마다 거의 욕하고 싸우는 분위기를 연출시킵니다. 시간당 인건비가 9만원이면, 병원 그만두고 PACS회사에 취직해도 될 판이네요. 어떻게 개선할 바가 있을지, 다른 선생님들께서 사용하시는 회사는 어떠한지 의견을 여쭈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