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약 1주일 가량 의료계 뉴스에 올라온 것을 정리하여 회원들에게 이야기하면서 느낀 것
비록 1월에서 2월로 바뀌는 월말이었다 하더라도 진료에 있어 너무 많은 고시, 규제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발표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안식년을 가진다던지 아님 병이 들어 6개월내지 1년정도 개원의를 접었다 다시 하게 되는 경우 거의 보험 진료보기가 힘들 정도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이런 제도를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한다면 새로 개원하는 선생님들이나 또는 한참을 쉬었다가 개원하는 선생님들을 위한 개원 교육 프로그램이 의사회 차원에서 이제는 있어야 하는 것 아닌지요?
이전에는 보면 개업 선배나 동료들로부터 그분들이 가진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배워 개원하다보니 그분들이 어쩌면 update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던 경우 남들은 아무 문제없이 내는 검사도 삭감이 겁이 나서 못내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