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들어 오늘이 제일 추운 날 같네요 날씨 만큼이나 우리 개원가에 이런저런 제재들이 가해지고 있는데...
어제 인근에 개원하고 계신 원장님들 몇 분이 모여 나눈 이야기중에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있어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각 개원가에 가까이는 1-2년전 멀리는 4-5년전의 진찰료등이 무더기로 삭감되었다는 통보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당시 그 진찰료를 공단에서 지급하면서 주민세, 소득세를 제하였고 또 종합 소득세까지도 내었었고 환자를 많이 보셨던 분들은 일일 75명이 넘었다고 삭감되었던 경우도 있었을 것입니다 예를들면 공단에서 10,000 원을 받아야하는데 8,000원 밖에 못받은 경우라 하겠지요
그런데 4-5년전의 진료에 대한 환수는 10,000원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런 계산이 과연 맞는 계산입니까?
각 병의원마다는 얼마 아니라 할 수도 있겠지만 전체를 모아보면 얼마나 많겟습니까?
언제까지 이런 안맞는 계산을 두고 봐야 하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