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고만 있어야 합니까? 요즘 방송 프로를 시청하다가
박성휘(175.198.80.66) 2020-02-28 14634

연일 코로나19 발병과 점염확진자들로 인해 이들의 치료를 담당하는 의사들

특히 최일선에서 사투를 별이는 `내과의사`들.

   내과전문의가 되기위해 최소 4년 이상   밤잠 제대로 못자고 수련과 공부에 매진한

많은 내과의사가 존재허고 일선에서 각자 맡은 자리에서 일하시고 있지요.

    그런데   TV방송에 `가정의`들이 출연하여 전염병 감영병이 자신들의 전문영역인 듯

수 십분 장시간 해설 대담하는 장면을 자주목격,,,,,,깜찍 놀라고 있습니다.

  이러한 언론 특히 시청한 일반 국민에게 큰 파급이 될것이 확실합니다

   저 자신 1976년 내과학회와 대한감염병학회에 참석하여 폐렴을 발표한 바있기에

왜  내과학회에 분과학회로 감영내과가 엄연히 존재하고 현재 이 분들이 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마당에 곁다리들이 방송출연하여 내과의사들은 안중에 없는 듯하는

헹태에 개원내과의사회`에서는 이를 시정하시어야 하지 않을까요.

  뮬론 방송사의 출연사정도 있겠지만 ..... 그래도 이대로 방치하여

우리 내과전문의들의 영역을 이익에 손상이 되지 않게 지켜야 할 책임이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원내과의사회와 대한내과학회가 손 잡고 치밀하고 강력한

대 언론 에 신경써주시길 당부합니다    

류호정 좋은 지적에 고맙습니다. 2020-02-29 09:56:00
박성휘 당연히 우리 내과전문 고유영역을 침해하는 집단의 행위에 방관만 해서는 향후 더 큰 망동이 예상됩니디. 제가 몇 해전에도 이와 똑같은 장면을 TV 시청중 깜짝 잘 알다싶이 연예계 신해철 수술후 사망사건` 때 아나운사와 몇 사람 패널 의사들이 출연...그 당시 비만치료로 위부분절제후 합병증으로 사망...그 때 출연한 의료인이 2인인가 ? 외과전문의가 아니고 `가정의` 이게 웬 일? 이 자들이 수술이 어떻고 뭐가 잘못되었다고 마치 자신들이 위절제수술의 점문가행세를 하는 걸보고 경악! 물론 방송국의 책임도 크지만 내 생각엔 `위절제수술`을 어느 병원에서 가정의`에게 맡깁니끼? 일반외과의사도 최소한 300-500례 직접 위절제 경험있는 의사가 당연히 방송에 출연헀다면 수긍이될테데! 이번 코로나병 사태에도 똑같이 반복적으로 벌어지는 걸 보고 , 내과의사회에서 대언론, 방송에 신경쓰셨으면 합니다 2020-02-29 13:01:00
2021-11-18 10:00:47  
2022-04-26 02:4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