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그대로 된다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 말이 운명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늘 스스로에게 "나는 재수가 없어" , "나는 뭐를 해도 안돼"라고 하면 정말 그렇게 되고, "나는 반드시 잘 될거야" "나는 성공할 수 있어"라고 하면 또 말처럼 그렇게 될 것입니다.
- 이원설, 강헌구의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2 > 중에서 - ------------------------------------------------------------- 말의 무서움... 내가 정말하고 싶은 일... 내가 정말 하고 싶은 말... 내가 정말 바램들은... 내가 입밖으로 내뱃은 이후 가장 빠른 시일안에.. 나에게 필히 반대의 현상되어 돌아온다. 그 사람과 꼭 사랑을 할거야..그러면..꼭 깨지고, 그 일을 꼭 이루고야 말겠어..그러면..꼭 실패하고, 난 꼭 이렇게 할거야..하면.. 언제나 추후에는 내가 절대로 원치않는 상황으로 만들어버리고 만다.. 말이라는 것이.. 언어라는 것이... 그래서 난 잘 말하지 않는다... 꼭 속으로 결심하고, 그걸 절대로 밖으로 표출하지 않는다.. 그래서 사람들은 나보고, 과묵하다고 한다. 말이 너무 없다고 한다. 재미없다고 한다. 그래도 꼭 필요한 말을 제외하고는 하지 않으려고 한다...ㅋㅋ A형의 특징중에 하나라고 할까.. 과묵하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고, 말하는것보다 듣는것을 더 좋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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