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처럼 내린 이슬비 같았던 가을비로 왠지 스잔해질 수 있는 깊어가는 가을 저녁
부산의 중심지인 서면으로 진출했었습니다 그곳에서 늘 든든한 언덕이 되어주는 대학 선배 2분이랑 그리고 동기와 같이 저녁을 먹으면서 소주를 한잔 거하게^^ 하고 2차는 스크린 골프장으로 갔었습니다
골프 코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위 몬츄레이에 있는 pebble beach 골프장 몇년전 미서부 여행시 구경은 했었지만 실제로 라운딩은 하지 못했던 pebble beach 골프장 비록 스크린속이지만 태평양도 보고 아름다운 경치도 보며 선배님들과 즐거운 밤을 보내고 왔습니다
역시 미국까지 갔다오는 것이라 멀어서인지^^ 집에 들어오니 새벽 1시가 넘어 오늘 아침 몸은 찌푸덩하지만 어제의 즐거웠던 기억으로 하루를 잘보낼수 있을 것 같네요
흐린 날씨지만 모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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