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정경 감상하기 지난 것이긴 하나 .. 호구지책으로 바빠 등산은 못가고..인근에서 찍어본 것임..
호수공원 길 정경 호수 공원 길2 호수 공원 습지 호수 공원의 호수 자연은 순환하고 생이 유한함을 보여주듯 골프장 잔디는 노래지고 단풍은 계절을 타고 또 찾아온다.. (우정힐스 long hole) 넓은 잔디길(같은 곳) 억새와 호수-같은 골프장 아파트 주변에도 단풍이 물들고.. 거스를 수 없는 세월에 때는 어김없이 찾아오고 알록달록한 무늬속에 해는 저물어간다..
한때는 잘 노는 사람이었는데 개업하다가 종교에 몰입하여 빠져(?) 개척교회 목사가 된 후배 원장이 있다.
개소식에 가보니 썰렁한 사무실 하나 빌려 가재도구도 없는 곳에 철제 의자들과 난로하나 뿐인데.. 주로 외국인 노동자 오는 곳인데 특이한것은 일체 헌금, 기부를 안 받는다. 만나면 하는 말-사랑이면 모든 것이 다 됩니다. (머쓱해지네?) 정열이 식어가는 나이에.. 사랑의 불씨를 다시 일구어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