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인플루엔자비상대책본부 제2차 회의결과
유진목 2009-08-22 14363

2009년 8월 22 오전7시

팔레스호텔 다봉.

1. 의료인에 대한 감염방지 및 보호대책 추진
  
- 급성열성호흡기질환자와 1차적으로 접촉이 가장 빈번할 수 있는 일반의료기관의 

     의료인에 대한 보호대책이 전무한 실정임.

    - 현재 정부에서는 보건소 및 치료거점의료기관에는 방진용마스크/손소독제등을 

      지원하고 있으나, 일반의료기관에 대한 보호장구 지원은 없는 상황.

    - 본회에서 질병관리본부측에 확인한 결과 일반의료기관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계획이 없는 상황임
    
       @@@@: 외래환자를 볼 때는 surgical mask로 방어만 하면 충분다하고 함.
                    
             - 검사를 위해 검체 채집위해 throat swb 시는 반드시 

                            1. 방진마스크 착용
                            2.글로부 착용
                            3.보안경 착용
                          등이 필요하다고 함
 
    @질병관리본부장 답변:현재 토의중이나 아직 예산이 확보안된 상황이라함
  

  2. 의료기관에 대한 구체적 행동지침 안내서 및 대국민 교육서 제작
  

  3. 신종인플루엔자 대국민 홍보 추진
   
    - 신종인플루엔자의 경우 환자의 70%정도는 경증으로 자택격리만 해도 치료가
    가능하고 급성열성 호흡기질환 환자 및 중증도 환자의 경우 신속한 진단, 처방 및
     투약을 통해 치료가 가능함을 홍보

    -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전국민 마스크 착용, 손씻기, 기침(재채기)시
      주의사항을 지켜 줄 것을 매스컴등을 통해 홍보

  4. (가칭)신종인플루엔자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국회 토론회 추진  
  

  5. 향후 추진계획 

  신종인플루엔자 검사의뢰,항바이러스제 투약기준 및 항바이러스제 배분 지침 변경사항
  대회원 홍보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