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급여수가의 기준 및 일반기준(고시) 일부 개정 안내
사무국 2016-02-04 126
(보건복지부 고시 제2016 – 18호) 의료급여수가의 기준 및 일반기준 일부개정안.hwp

 

 

양만석 3번외는 별 이견이 없어 보입니다. 유방초음파가 영상의학과와 외과에서 주로 하고 있는 영역으로 보여서 임상초음파에서 보완을 위해서 하는 의미로 보여집니다만 여러 초음파 학회에 회원들이 얼마나 참가하느냐와 공정성에 따라서 판도의 변화가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지혜가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2013-02-27 23:36:00
양승호 전체적으로는 회장님에 생각에 동의합니다. 다만 최근 초음파학회가 난립하는 문제...개원의들의 입장에서는 차별성을 느끼지 못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등록비에대한 불만입니다. 평생회원인데 너무 많지않나 하는 회원들이 있습니다. 지방에서 서울까지 갈려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기때문인 듯합니다. 그러다 보면 참석율이 저조하고 임상초음파학회의 위상이 우려됩니다. 2013-02-28 06:28:00
이성구 대학교수님들과도 보조를 맞추어야하고 타과와도 협력관계를 유지해야하니 이사장님과 회장님의 고민이 많으시리라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임상초음파 학회 회원의 대부분이 우리회원들이니 대국적인 견지에서 양보하면서 하셔도 주도권은 우리에게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지금여러단체가 있지만 좋은강의 .충실한운영으로 경쟁력을 갖추어 나갸면 자연스럽게 M&A 가 이루어 지리라 생각합니다.외과와의 관계도 전략적으로 좋다고 봅니다. 2013-02-28 22:44:00
최봉기 이렇게 초음파 관련 학회가 난립 될 때는 회원들을 어떻게 요구를 충족시키느냐, 얼마나 쳬계적이느냐?, 얼마나 발전성이 있느냐? 에 달려 있다 봅니다. 비슷한 내용을 반복하는 것도 문제이면 비젼을 제시 하지 못하는 것도 문제이며 과도한 비용 힘든 접근성도 중요한 점이라 문제입니다. 즉 발전성 학문적문제는 대학 교수분들과 조욜하고 시스템은 기존 조직을 최대한 이용하면서 타과와 필요하면 주고 받고 더욱 중요한 것은 접근성인데 제 생각에는 서울 경기도충청도까지는 서울가기가 쉽겠지만 경상 전라도 부산 광주쪽은 지역적 임상초음파 지회를 활성화 해서 임상초음파 학회가 전체적으로 균형있게 해나가는 방향으로 해야한다 봅니다. 대구 부산이 학술 대회를 잘하고 있으니 임상초음파 학회 간판을 같이 걸어 학회 위상을 올리도록 하시고 장기적 비젼을 누가 어떻게 보여 주느냐도 중요 하다 봅니다. 과의 경계가 무너지는 이상 내과 정형외과 내과 일반외과 내과 기타과의 영역이 중첩되는 부분이 초음파이니 설득 최소 비용 최대 효과를 같이 누리자는 공통동 명분이면 설득이 가능하다 봅니다. 얼마나 이타적이냐 좀 손해 보더라도 내어 줄 수 있다면 내어주고 큰것을 얻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으시면 어떨까요.... 2013-03-01 12:23:00
최성호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이사장님과 회장님이 너무 쉽게 교수들에게 양보하시는 것 같습니다. 대한임상초음파학회는 영상의학과에서 초음파인증의 제도를 만들려고 하여 개원내과의사들이 불이익을 받지않기 위하여 대한개원내과의사회의 조직과 자금으로 창립되었습니다. 또한 제가 알기로는 1800분 정도의 평생회원 중에 개원내과의사가 1400분 정도이면 70 % 이상이 개원내과의사입니다. 향후 평생회원 중에서 개원내과의사가 50 % 이하가 될 때까지는 대한개원내과에서 이사장직을 맡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막상 대한개원내과의사회에서 이사장과 회장직에서 물러나면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활동이 위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초음파인증의 문제는 어떻게 하시려고 생각하시는지요? 3월 마지막 토요일은 항상 경기도 및 서울시 의사회 대의원촣회가 있는 날입니다. 저를 포함한 경기도 평의원 3명은 모두 경기도 대의원입니다. 내년에는 평의원회의 날짜를 조정하였으면 합니다. 이번 평의원회의에 저는 참석하지 못 할것 같습니다. 2013-03-01 15:37:00
전병숙 안녕하세요? 전체적인 내용을 잘 몰라 의견을 답하기 곤란하지만 단편적으로 저에게 감지된 내용을 분석해 보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1. 이미 상임의사회에서 결정 난 사항이라면 의견을 달아도 소용없겠지만 , 창립 당시 회장님을 비롯하여 개원내과의사회에서 노력하고 수고하신 점을 생각하면, 임상초음파 학회는 개원 내과 의사를 위하여 개원내과의사회가 만든 것이라는 가장 중요한 점이 희석되어 버리는 것이 아쉽습니다. 이 학회에 대한 앞으로의 계획이 개원내과의사만을 위한 것만이 아니고 타과개원의들과 함께 가는 것으로 정해졌다 해도 간신히 1년이 지나는 이 시점은 빠른 것이 아닌 가 생각도 됩니다. 2. 대학의 도움이 필요할 것이니 평 위원회 인원 구성 비율은 긍정적으로 생각됩니다. 3.신경은 쓰이지만 여러 학회에서 개원내과처럼 자신들이 필요하여 만드는 것이니 굳이 신경을 쓸 필요는 없지 않나 생각되며, 어차피 우리는 크게 성공을 했고 지금처럼 잘하면 되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학회 간 상호 인정은 이미 타 학회가 생겨났다면 안 할 수 없는 문제 같고, 후원 문구 등은 필요에 의해서 서로 상의하면 얼마든지 가능할 것 같구요.. 4. 롱런하기 위해서 라고 하셨지만 회장을 돌아가면서 맡는 것은 너무 쉽게 대학에 주도권을 넘기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은 개원내과에서 주축이 되고 대학의 도움을 받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회장직까지 주지 않아도 유기적인 관계는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제가 상황을 잘 이해하고 답변 했나 걱정됩니다.^^] 2013-03-03 19:27:00
이원표 회장님들께서 이렇게 많은 의견 주신걸 보면 우리 내과개원의에게 초음파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 느끼게 됩니다. 우리 초음파학회는 개원의 주도이면서 개원의와 교수가 협조하여 아직 일천하고 그동안 또 앞으로도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지만 기대 이상으로 잘 발전하고 있는 학회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거의 유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학회 운영과 발전에서 개원의와 교수들은 서로가 절실하게 필요한 상보적인 관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영상의학과의 힘을 빌리지 않고 내과 독자적인 학회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교수들의 학술적인 백업이 필수적이고, 교수들도 주 대상인 내과개원의의 단결된 집단과 행정적인 기반이 없이는 독자적인 행보가 불가능합니다. 학회 초기에 개원의와 교수 간에 적지 않은 긴장/갈등이 있었습니다. 교수들 입장에서는 위장내시경학회의 회칙을 가져온 잠정회칙에 `대한개원내과의사회의 산하단체`라는 문구도 껄끄럽고, 이사장(개원내과의사회 회장)과 회장을 계속 개원의가 독점할 것 같은 예상에 상부 결정권에 끼지 못하면서 노력봉사만 하는 들러리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와 불만이 있었습니다. 결정이 내려지면 일사불란(?)하고 신속하게 회무가 진행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교수들의 문화적인 차이도 있었던 것 같네요. 교수들은 우리보다 더 명분과 체면에 민감한 부분도 있습니다. 애초의 구상과는 조금 변형되었지만 장기적으로 우리 학회가 유지,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역지사지의 정신으로 조금씩 양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교수에게 중요한 명분과 체면을 양보하고 실제적인 실리를 확보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봅니다. 1. 대학교수까지 포함된 학회 회칙에 대한개원내과의사회 산하단체라고 명시하는 것은 무리가 많습니다. 이를 삭제한다고 실제적인 상황이 변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 이사장은 대한개원내과의사회와 학회 간 상호협력과 교류를 관장한다는 암시적인 문구로 바꾸고, 내과의사회 회장이 당연직 이사장이 되는 것은 삭제했지만 이는 관행으로 정착시키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 우리 개원내과의사회에서 보듯이 실제적인 힘은 회장 선출권이 있는 평의원회에 있습니다. 평의원은 지회에서 선발하는데 지회장이 지역의 시도 개원내과의사회 회장이나 회장이 추천한 자고 지회장과 총무가 당연직 평의원이 되니, 개원의사회가 제일 중요한 평의원회는 계속 장악하고 있는 셈입니다. 4. 실상 제일 큰 양보는 회장직을 개원의와 교수가 윤번제로 맡는 것입니다. 회칙에 명시할 성격은 아니고 양측간의 암묵적인 합의와 관행으로 정착시켜야 하겠지요. 조금 불안할 수도 있지만 초음파 분야에서는 내과와 내과 외의 경쟁에서 개원의와 교수들의 입장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 이사장과 평의원회를 개원의가 장악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너무 우려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같이 학회를 창립하고 발전시켜나가는데 고생하는데, 개원의가 회장직을 독점하는 것도 좀 무리일 것 같구요. 아직 초음파학회 평의원회는 시간이 좀 있으니, 검토하시고 의견주세요. 감사합니다. 2013-03-07 19:58:00
이원표 이미 초음파 분야는 춘추전국시대로 접어 들었습니다. 우리의 애초 목표 중 제일 중요한 것이 이 분야에서 영상의학과의 독점 및 횡포를 방지하고, 우리 회원들의 불이익을 차단하는 것이라면 일단 어느 정도는 목표를 달성했다고 아니면 최소한 그 방향으로 잘 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모든 분야를 독점할 수 없는 이상 타 학회와도 협조하여 회원의 교육을 더욱 충실하게 하고 인증의 등 권익 침해가 우려될 때 연대하여 대응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개원의 중 내과전문의가 15%에 이르고, 개원내과의사회가 지원하는만큼 초음파학회에서는 최대 규모에 내과 분야의 초음파에서는 정통성을 인정받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의 지회 활성화는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이번 평의원회에서 회칙이 통과되면 지역마다 지회를 구성하고 지역 별로 학술활동을 하는 것이 좋겠지요. 예를 들어 주최는 임상초음파학회 ㅇㅇ지회, ㅇㅇ 개원내과의사회이고, 후원을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대한개원내과의사회 하는 식이지요. 양승호 회장님 의견 중에 등록비는 고민입니다. 참석하는 분들에겐 부담이지만 실제로는 식사비에도 부족합니다. 다른 학술대회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초음파학회는 신설이라 아직 재정도 충분치않고, 부스도 조금 부족한 반면 다양한 강의와 많은 연자 등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2013-03-07 20:10:00
이원표 인증의에 관련해서는 아직 우리 학회와 대한개원내과의사회의 대외적인 입장은 반대입니다. 그러나 초음파 급여화 전후해서 질관리와 자격에 대한 논의가 나올 것이 거의 확실하고 타 학회에서도 인증의를 주고 있거나 줄 예정입니다. 결국 우리 학회의 회원들도 인증의를 요구하리라 예상합니다. 초음파급여화 이전에 인증의에 대한 준비를 마치고, 회원들의 여론이 인증의를 원한다면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3-03-07 20: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