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코드 모니터링 지표 안내
사무국 2016-05-24 131
붙임-2015년 하반기 질병코드 모니터링 지표 현황.pdf
(대의협 제813-272호) 질병코드 모니터링 지표 안내 2016.05.24.pdf
첨부: 질병코드 모니터링 지표 안내
이성구 작년 롯데호텔 시도회장회의에서 노인의학회회장을 장동익 선생님께서 맡고(회장을 맡는데 우리가 좀 힘이 되어드리고) 대신 개원내과의사회 중심으로 운영하고 지역대표인 대의원회의를 구성하는등 노인의학회를 재정비하고 우리와의 관계를 정상화 해보자는 이야기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일이 그렇게 되고 말았군요.노인쪽에 관여하고 계시는 고문님들의 마음을 정확히 알수없으나 대한의 산하 학회로 들어오는데 대해선 부정적인것 같군요. 우리가 손을 내밀어도 안잡는걸 어쩌겠습니까?일단 무리하지말고 현재 상태로 가면서 우리 대한및 산하학회의 내실을 기하며 힘을 기르고 있다가 저쪽의 집행부가 바뀌면 다시한번 진로를 모색해 보겠지만 한번 어긋난관계가 우리생각처럼 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우리 지역에서도 노인의학회가 있습니다만 개원내과의사회와는 별교류가 없습니다, 물론 노인의학회에는 신경과등 타과회원들도 있습니다. 노인의학회회원의 대부분인 내과회원들은 대경내과에 아주 협조적이고 본회활동에도 적극적입니다. 지역노인의학회 활동은 1년에 한번 정도 소규모 학회를 자체로 하는것말고는 별로 활동이 없는듯 합니다.매회 학회마다 지역 개원내과의사회장에게 좌장을 부탁하여 한번 한적있습니다. 저의 생각은 무리하게 대응하지말고 좀 지켜 봤으면 합니다. 이명희 회장님,우리의 조직과 이익을 지키기 위하여 정말 수고가 많으시네요! 2013-06-30 16:32:00
양만석 이사장체제로하다가 회장체제로 바꾸고, 대한내과사람들이 이렇게 해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역에는 대부분 지역 개원내과의사회가 장악하고 있지 않나요? 저희 지역은 회칙에 산하단체라고 명기되어 있고 지회장도 부산내개협 회장이 겸임하던지 임명하는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떠나서 총회나 이런것이 개최된다면,전국적으로 조직적으로 참여하여 합법적으로 이의 제기를 하여 정상적으로 흐르도록 해야지요. 대다수 회원조직의 뜻을 거스리면 오래 가지 못하고 힘도 없어 지지요. 2013-07-01 13:37:00
김형원 저희 광주전남 노인의학회 지회는 개원내과 의사회 산하로 생각하고 지난 2008년 창립총회를 하였지만 최근 4년간 활동이 거의 없었습니다..(지회장이 1년에 2번 서울에 참석하는 정도...) 노인의학회를 재정비한다고 해서 준비를 하려했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어졌군요. 제 생각은 일단은 전국적으로 각 지역의 실태 파악이 필요할 것 같고 당분간은 그냥 지켜보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2013-07-01 17:11:00
이원표 노인인구와 노인질환의 폭팔적인 증가를 생각하면 내과에서 노인의학 또 학회와 인증의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의학회 주관으로 노인 세부전문의제도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그 중요성은 더 커졌다고 생각합니다. 장동익 전 회장님 시절에 노인의학회를 창립할 때 모든 내과 회원이 지지했고 현재의 노인의학회의 위상은 내과개원의의 물심 양면의 지원 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초창기부터 최근까지 이명희, 김용범, 박현철 선생님 등의 노력이 매우 컸고, 특히 이명희 회장님의 기여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이제 이명희 회장님, 김용범 회장님, 박현철 이사님 등 내과의 핵심 인사를 내보내고 지회도 개편(내과 외의 인사로 지회장을 맡기겠다는 이야기겠지요)하겠다는 것은 내과와는 결별하겠다는 의도라고 봐야지요. 매우 안타깝고 억울하지만 현실적인 대응 방법은 없어 보입니다. 현재 회칙에 의하면 모든 결정은 이사회 권한이고 이사를 회장 마음대로 임면할 수 있고, 그렇게 하고 있으니 이욱용 회장님의 어떤 독단적인 행사도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장동익 고문님도 어쩔 수 없이 밀려서 상임고문 직으로 타협한 것 같습니다. 회칙을 개정해서 상임고문 2석을 만들었고 관계자 들은 장동익 고문님과 아마도 훗날에 이욱용 회장님이 차지하지 않을까 추측하고들 있더군요. 일부에서 임상초음파학회처럼 우리 내과가 별도의 노인의학회를 새로 만들자고 하는 주장도 있지만 저는 부정적입니다. 영상의학과의 독주(?)에 대항해서 만든 임상초음파학회와는 달리 대의명분도 부족하고, 아무리 설명한다고 해도 외부에는 내과내부의 권력다툼으로 비춰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이 이렇게 흘러간데는 제 책임도 적지 않은 것 같아, 내심 매우 송구합니다. 개원내과의사회와 단절하고도 노인의학회가 학술적 또는 정책적으로 계속 발전해서 회원의 다수인 우리 내과개원의의 권익을 잘 지켜준다면, 좀 억울하지만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 개인적인 편견일 수도 있겠으나, 그리 신뢰가 가지 않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향후 노령화 사회에서 노인 분야의 우리 내과개원의의 위상과 권익은 지켜져야 하고, 그동안 노인의학회 학술대회에 열심히 다니면서 인증의도 받은 우리 회원들의 기득권도 보호받아야겠지요. 현재 대한내과학회의 노년내과와 협조해서 다른 대안을 구상중이고 내과학회와 논의할 예정입니다. 일단은 위의 회장님들 의견대로 지켜보면서 다른 대안을 모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3-07-12 23:43:00
이원표 8.17(토) 저녁에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대한내과학회와 대한개원내과의사회 공동 주최로 치매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연제와 연자섭외는 거의 완료되었고, 확정이 되면 아젠다와 초청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점점 커져가는 치매 분야에 우리 내과의사회가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이 주된 목적이지만 향후 노년내과 또는 노인의학에 대한 포석인 면도 있습니다. 먼 지역의 회장님들까지 오시라고 하기는 좀 죄송해서.. ㅎㅎ 마음으로 성원이라도 많이 보내주세요. 2013-07-13 00:04:00
양만석 현시대의 지도자들이 깊이 고민해야 할 사안들입니다. 2013-07-13 07: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