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검진실시기준 개정고시(제2016-95호)안내
사무국 2016-07-01 171
[대의협제813-2819호] 암검진실시기준 개정고시(제2016-95호)안내.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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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숙 안녕하세요, 이원표 회장님 . 더위 때문에 지치는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여 더욱 힘드시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번 문제는 가급적 신속히 마무리 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문제를 전해들은 회원들이 문제의 심각성에도 놀라겠지만 더 중요하게 생각할 것은 어떻게 처리되었나에 더 초점을 맞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내부적으로 회장님이 주축이 되셔서 의심이 가는 부분과 이미 밝혀진 부분들을 포함하여 특별 감사시키시고 문제가 되었던 부분들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신 후에 그것을 발표하시면서 대의원회의 나 그 것에 맞는 특별회의를 진행하셔서 가급적 불협화음이 최소화 되도록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 문제는 현 집행부에서 터져 나왔으니 현 집행부에 가장 큰 타격이 되겠으나 책임은 개원내과의사회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관심도 문제가 되니까요. 이미 세승에서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 했으니 그렇게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지는 않습니다. 추후 발생될 내과의사회의 소요를 진정시키려면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결단하시고 시행하시는 것이 좋을 것이란 제 판단입니다. 지금까지 보여주신 회장님의 추진력으로 충분히 잘 해결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2013-08-20 10:22:00
양만석 수고 많으십니다. 시도회장단들은 회의실과 자료파일을 통해 인식이 공유되어 있었으나 대의원단에서는 사태파악의 온도차가 있었다고 보입니다. 일이 터지자 신속하게 공지하고,자료를 공유한면에서 집행부의 진정성 을 믿을수 있었다고 보았고,회의에서 확인결과 동일하였습니다.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 임시 시도회장단 회의와 대의원단 연석회의 에서 횡령액은 회수하고 고발은 하지 않기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것역시 우리 조직의 최상위 결정기구인 대의원총회를 거쳐야 하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집행부(시도회장단도포함됨)가 일처리하고 대의원총회에 보고 추인받는 형식이 있고, 긴급사항이거나 복잡해서 정리할 필요가 있을시는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하여 처리 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인스메디에 대한 사안은 정기감사 해당사항입니다. 임시총회 여부 임시총회는 긴급처리안건외는 처리하지 못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임총의 안건을 무엇으로 할것인가? 조 전임국장 횡령건 처리문제(형사고발, 덮을것인가) 전임 집행부 진술관련 확인문제(덮자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것외는 임총을 열어야 할만한 안건이 보이지 않습니다. 사퇴문제 재무이사지만 총괄책임은 회장입니다. 사실을 정확히 알리고 사퇴수습한 사람은 사퇴해야하고 직간접으로 관여되고 모르고 넘어간 집행부는 면죄부를 줘야 한다면 모순입니다. 대안 감사요청은 회장(이사회), 대의원의장(대의원의장단), 감사단독으로 3군데에서 할수 있습니다. 의혹을 제기하는 쪽에서 대한 내개협의 공식조직인 감사단에서 수시 감사를 해보고 결과가 세승조사와 차이가 없다면 정기총회때 보고 추인하는 방법이 에너지소모를 줄이는 길이라 보입니다. 2013-08-20 13:25:00
문윤성 볼교 조계종 고위층의 상습도박에 관하여 ` 만물이 비바람을 맞으며 성장하듯 한국 불교도 온갖 풍파를 견디고 오늘에 이르렀다. 크게보면 성장을 위한 아주 작은일에 불과하다`는 어느 스님의 의견이 현재 우리 개원 내과 사태와 하나도 다를게 없어 보입니다. 어렵게 하지 마시고 쉽게 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경험한 것으로 칩시다. 2013-08-20 14:35:00
최봉기 내부고발이라하지만 4개 학회 및 지역의사회 내에 이사가 인지 문제를 찾아내과 해결해나가는 과정이쟎습니까? 그러면 자정능력이 있다는 이야기인데 책임을 지운다는게 쉽지 않죠. 어디 범위까지 책임이라 4개 학회 및 지회 재무 회장 다 책임 지울 것입니까? 범위도 문제죠. 오히려 자정능력이 있는 건강한 집단이라는 것을 내세워야 하지 않습니까? 오히려 전 집행부 의혹이라면 모를까? 그렇지만 외부에서는 그렇게 보지 않을 수 있다 인데 그래서 절차대로 감사 조용히 진행하시고 제대로 된 보고가 10월 5일 내로 나옵니까? 그렇지 않다면 간사님 말씀데로 내년 정기 대의원총회서 정리하는 것으로 하시죠. 이문제의 성격 의미를 확대해석하지 않고 정의 내려 필요없는 상황을 만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현 지도부에 의혹이 가는 팩트가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지지만 그렇지 않다면 간사님 안이 좋겠습니다. 이원표 회장님도 마지막 배수진까지 생각을 바추셨쟎습니까? (보험 관련) 그려고 현재 사무국 운영도 중요하니 회장님에게 맡기시죠. 이 다음에 책임은 회장님이 지실 것이니깐 잘 하실 것입니다. 2013-08-20 18:23:00
이성구 어떤 일이 발생했을때 그일을 해결하는데에는 여러가지 사항을 고려해야한다고 봅니다.일을 해결하는데도 물론다양한 의견들이 있고요.백의장님이나 이원표회장님이나 우리모두나 우리회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야 뭐다르겠습니까? 수시혹은특별감사문제---전적으로 감사님들의 의견을 존중해야합니다.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 원칙대로 감사하시고 집행부는 적극협조해야 합니다.기왕에 세승의 조사자료가 있으니 선택과 집중을 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감사가능하겠지요.회계사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더 좋고요.물론 두분 감사님 진료하시랴 감사하시느라(그것도 지방에서 가서하시면)얼마나 힘이드시겠습니까? 그리고 인스메디문제라면 모를까,다른문제는 수사, 법률전문가들이 오로지그일만 해도 시일이 많이 걸렸는데 얼마나 힘이들지 짐작이 가고 조사대상자들의 감사 협조도 쉽지않으리라봅니다.우리가 수시감사를 강요할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임시대의원 총회--이번사항으로 10월의 일요일 낮에 전국 대의원들을 정족수이상 모으는것이 쉽지 않으리라봅니다.그리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데 이런사항으로 회의를 했을때 상당한 혼란이 예상되고 결론도 못내고 의견이나 감정의 골만 갚어질 우려도 있다고 봅니다. 이사실이 어디가는것도 아니니,그리고 우리가 사실을 비교적 정확히 알고있으니 (더필요하면 감사님들이 조사할수도 있슴)조용히 일을 해결해 하면서 냉정을 좀 찾았을때 총회에서 보고하고처리하면 어떨까 합니다. 사퇴문제--보수한푼안받고 자기시간내어서 봉사하는데,본인비리도 아니고,고의도 아닌데 (속일려고 작정하는사람앞에 누가 당하겠습니까?)책임을 지고 사퇴하라는것은 재고해야 한다고 봅니다.우리모두의 잘못이라 생각합시다. 이번사건의 본질이 조전국장의 횡령및 배임수재이고 현집행부는 (현 집행부가 비리연루된것도 아니고)관리 책임인데 집행부가 관리책임에대해사과하고 횡령액을 회수하고 철저한 재발방지책을 강구하며 사태를 정리했으면 합니다. 임시총회를 꼭 해야한다면 각지역 대의원들의 대표격인 회장들이 그지역 대의원들의 여론을 한번들어보고 결정하는것이 일을 줄이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2013-08-21 00:34:00
최성호 중요한 시기에 해외로 나가느라고 임시시도회장단회의에 참석하지 못하여서 죄송합니다. 해외출발 일짜를 늦추고 8월 13일 법무법인 세승의 보고를 듣고 출국하여 어제 20일에 귀국하였습니다. 양만석 간사님의 문자를 받고 시도회장단 토론방에 들어와서 생각보다 일이 복잡해지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 생각을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 회장님임기 동안의 감사는 필요하지만 조국장의 횡령액을 전액 회수한다면 임시대의원총회의 개최는 하지않고 내년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보고하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개원내과의사회사무국 문제가 생각보다 많이 외부로 노출되고 있는데 임시대의원 총회가 공고되면 의료관련매체에서 본격격으로 개원내과의사회 사무국 문제를 다루게 되어 불필요 한 논란이 확대재생산 되어 대한개원내과의사회 회무가 거의 마비상태에 빠지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제 이원표 회장님과 통화후 백경권 대의원회 의장님, 양승진 부의장님, 김제헌 부의장님, 그리고 장동익 전임회장님, 김일중 전임회장님과 전화통화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임시대의원총회의 필요성을 이야기하시는 분도 계셨지만 최종적으로는 임시대의원총회는 개최하지 않는 것이 대한개원내과의사회를 위해서 좋겠다고 모든 분이 공감을 표시하셨습니다. 특히 백경권 대의원회의장님께서는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씀하셨고 저에게 시도회장단 토론방에 본인의말씀을 올려달라고 말씀하시었습니다. 제의견을 다시 말씀드리면 조용남국장의 회령액을 빨리 전액회수하고 특별감사를 받은후 대의원회의장단에게 결과를 보고한 후 법무법인 세승 의 결과와 같다면 문제를 빨리 종결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성질환관리제 , 원격의료 등 대한개원내과의사회에서 다루어야 할일에 대하여 제가 7월 중순에 글을 올리려고 하였는데 사무국 문제 때문에 미루고 있습니다 조만간 만성질환관리제 , 원격의료 문제에대한 글을 올리겠습니다 2013-08-21 12:38:00
김형원 어느 조직이든 건전하고 바람직한 조직을 유지하려면 어떤 문제가 생겼을때 해결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의와 명분이 있어야 하는것인데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과연 그 해결책이 그 조직에 도움이 되느냐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먼저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여는 문제는 현재로서는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부작용만 더 클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백의장님을 비롯한 의장단의 의견이 임시대의원회의를 통해서 의혹을 불식시키고 신뢰에 도움이 될수있다는 면에서 일리가 있겠지만 이번 사건의 성격(앞에 언급하신 여러 회장님들의 의견대로)상 지금 당장 임시대의원총회까지 갈 이유가 없다라는 생각입니다. 아울러 의장단이나 감사단의 요구로 수시 감사를 하게되면 복잡하고 힘들겠지만 세승에서 이루어진 조사의 전문성에 더하여 내부적으로나 대외적으로 공신력(명분)을 더 얻게 될것이며, 감사결과가 세승의 결과와 차이가 없다면 정기대의뤈총회에서 보고 추인하면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사퇴문제도 지금까지의 과정과 결과만으로 사퇴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고 무엇보다도 우리 개원내과의사회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13-08-21 12:54:00
송하숙 사건의 처리과정은 사실규명, 책임소재 파악, 책임자 조치및 재발방지책 마련,보고및 승인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사건을 엄정하게 조사하고 조치하면서도 조직의 피해를 최소화하여 회원들에게 가능한한 피해가 가지않도록 한다는 전제하에서조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외부의 전문가에 의뢰하여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조사가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전 조직국장의 개인횡령과 배임수재로 사실이 규명되고 파면과 횡령액 환수조치로 사건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결정된바 보고와 승인의 절차만 남았습니다. 보고의 시기와 절차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수시감사가 새로운 진실규명에는 거의 소용이 없겠지만 외부기관에서 조사한것을 감안하면 내부에서 감사의 절차의 형식이 필요하다고 생각이듭니다. 수시감사 (외부 전문가 조사와 다를바 없겠지만)후에 의장단에 먼저 구두로 보고하고 내년 정기총회에 정식으로 보고하고 승인받는 것이 여러가지 부작용을 줄이고 산적한 많은 일들을 수행하는 것이 내과회원들에게 더 도움이되리리고 생각합니다. 이사진 해임건은 이사건이 사무국장의 개인비리로 드러난이상 비상근으로 없는 시간을 쪼개서 내과를 위한 봉사자에 대한 부당한 조치로 생각되며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기타의 건은 본사건의 본질과 무관하며 지난번 대의원총회에서 보고되고 승인된일로 거론될 일이 아닌것으로 판단됩니다. 2013-08-21 16:02:00
전창호 사건처리 과정이 잘 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사건 처리과정을 잘 기록하여 차후에 이런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심이 좋을듯합니다. 회장 이사 사퇴문제는 부당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2013-08-21 2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