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박재영 2016-01-15 169

질병관리본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2016.01.15 09:25 입력

 

[왓처데일리] 질병관리본부는 1월 14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고, 예방을 위해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준수, 고위험군(노약자, 소아, 임신부 등)에게는 예방접종을 당부하였다.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표된 이후에 고위험군 환자에게는 항바이러스제 투약 시 요양급여가 인정되므로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권고하였다.

아울러, 인플루엔자 우선접종 권장대상자들은 감염시 기존에 앓고 있던 만성질환 악화 및 심각한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아직까지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다면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 중이라도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부분 보건소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예방접종을 백신 소진까지 지속 실시 중에 있어, 미접종 어르신들은 보건소를 통해 무료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인플루엔자 유행은 ‘16년 2주차(‘16.1.3~1.9)에 신고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가 외래환자 1,000명당 12.1명으로 유행기준인 11.3명을 초과하여 시작초기이며,이는 예년과 유사한 시기이며, 지난 3년간 발생양상과 유사하게 2월 중에 유행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4월까지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생활 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예방접종 권장대상자는 예방접종을 받는다.
(* 65세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50∼64세 연령 등)
손을 자주 씻는다.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한다.
기침, 재채기 할 때는 손수건, 휴지, 옷깃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예절을 지킨다.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목 아픔, 콧물 등)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한다.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는다.

송영두 기자 watcher@watcherdaily.com

양승호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입니다. 혹시 한다면, 제생각에는 4월 대의원총회때나 10월경 정기총회때는 가능하겠습니다. 그렇지않으면 대전지역에서 1-2번정도. 한데 너무 많으면 다른 문제점도 있을 듯하니...다른 시도회장님들 의견들어보세요. 2013-01-30 10:48:00
이원표 나쁘지 않은 의견입니다. 대부분 총무이사는 그 의사회의 핵심적인 인사일 경우가 많아서 모인다고 당장 어떤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내과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너무 자주 모이기는 어려울 것 같고 1년에 1-2회 정도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희 총무와도 이야기 나누어 보겠습니다. 2013-01-31 23:04:00
문윤성 저도 그정도로 동감합니다. (4월 대의원 총회와 10월 정기총회때 정도) 2013-02-01 14:59:00
양만석 워크샵이 점차 활성화 되다 보니, 대한민국 내과의사회가 거의 거대 family화 하는것 같습니다개원내과의사회의 발전이란면에서 보면 여러사람이 자주 모이는것은 나쁘지는 않으나, 친목을 떠나 효율성 면에서 보면 문제가 있으나, 친목도 중요하니 고려해 봅시다. 2013-02-02 20:4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