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안녕하세요?
2024년 4월부터 경기도내과의사회 회장을 맡은 김태빈입니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하고 홈페이지를 통하여 인사 올립니다.

경기도내과의사회는 지역별로 7개 권역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회원 수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이 늘어난 만큼 저희 임원진들은 회원들의 소통과 권익 향상을 위하여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께서 도움이 필요하시거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이곳 홈페이지에 올려주시거나 각 권역의 내과의사회를 통하여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을 다하여 회신 드리고 함께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올해 초부터 의대 정원 확대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발표로 인한 전공의 사직, 의대생의 휴학 그리고 정부의 강압적인 대처 방식을 보면서 필수의료의 한 축인 내과의사들은 실망과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회원 여러분과 함께 잘못된 의료 정책에 대하여 당당하게 우리의 의견을 개진하여 실추된 우리의 권리를 회복하고 잘못된 의료 환경을 바로 세워야 할 때입니다. 우리 경기도내과의사회에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이 홈페이지의 작은 공간이 회원 여러분들께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라며 홈페이지 방문에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회원 여러분들의 가정과 병원에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경기도내과의사회 회장 김태빈

경기도내과의사회
회장 김 태 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