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2-교도소, 총 등 | 14349 | ||
성상규 | 2007-11-08 | ||
“왜 방바닥에서 자려고 해?” “오랜만에 딱딱한 걸(?) 느껴 보고 싶어서요.”
“하면 된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되면 한다! 되면 한다! 되면 한다!”
그랬더니 한 사람은 엄청난 양의 술을 마시고 버린 술병 속에서 허우적거렸고 한 사람은 울며 보채는 아기들 사이에 파묻혀 있는 것이었다. 그런데 얼굴이 노랗게 된 한 사람만은 구석에서 담배를 물고 쪼그리고 앉아 있는 것이었다. 그러자 교도관이 그에게 물었다. “아니. 당신은 왜 그러고 있소?” “불은 언제 주나요?” ★4. 지나친 아내의 욕구 날마다 섹스를 요구하는 부인때문에 항상 피곤해 하던 남편이 병원을 찾아가 의사에게 물었다. "선생님, 제 아내는 날이면 날마다 섹스를 요구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럼 이제부터 장소를 정하고 장소마다 값을 다르게 하여 돈을 받으십시오. 용돈도 될 것이고 아내의 요구도 줄어들 것입니다." 이 말을 들은 남편은 그날밤 바로 써먹기로 마음 먹었다. 역시나 그날밤도 아내는 남편에게 섹스를 요구했다. 이때다 싶어 남편이 말했다. "여보 이젠 하는데… 부엌에서는 5만원, 거실에서는 10만원, 침실에서는 20만원을 받겠소." 아내는 "흥! 좋아요!"하며 남편에게 20만원을 주고 사랑을 나누었다. 잠시후 사랑을 나누고 물을 가지러간 아내가 돌아오지 않자 남편이 말했다. "여보 뭐해요? 안자요?" 그러자 아내가 소리쳤다. "여보, 부엌으로 와요. 20만원 줄게요!"
★5. 총 어느날 옹녀와 변강쇠가 산길을 걷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곰이 나타나 이들을 위협했다. 변강쇠는 옹녀를 보호하기 위해 곰에게 다가가 바지를 내렸다. 변강쇠 : 꼼짝마라! 움직이면 이 총으로 쏘겠다! 곰 : 하하하, 그게 총이냐? 이 말을 들은 변강쇠가 당황해 하자 옆에 있던 옹녀가 치마를 걷어 올리고 자신의 거시기를 가리키며 외쳤다. "이건 저 총에 맞은 구멍이다!" 그러자 곰은 잽싸게 도망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