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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도 간기능 이상자에게도 스타틴은 안전하다 14344
성상규 2011-01-08

*이종구내과 원장님 글입니다.

중등도 간기능 이상자에게도 스타틴은 안전하다.

Stain is Safe in Patients with Abnormal Lliver Function Test..

Statin may improve the cardiovascular outcome in patients with abnormal liver function test and hepatotoxicity of stains may be a myth,

 Most physicians believe that statins could be harmful to the liver and are reluctant to prescribe to those with elevated SGOT or SGPT. However, a post-hoc

analysis of GREACE study published in LANCET [2010, 376:1741-1750] reports that the patients with abnormal liver function test, up to the three times of upper

normal limits, and took atorvastattatin had an improvement of liver function and also reduction of cardiovascular complication compared to the placebo group.


Regarding this somewhst unexpected findings, the authors states that liver function is often abnormail in non-alcoholic hepatosteatosis [NAHS] and these

patients tend to have elevated fasting glucose and TG and abdominal obesity as well. Therefore, stain may have had beneficial effects in these patients compared

to the placebo group. In addition, the liver function test improved over three year period although it deteriorated in the placebo group. A possible explanation for this
is that in the statin group. NAHS may have improved.


 GREACE was a randomised study with a placebo control group but the randomization was not based on the liver function and this was a post-hoc analysis.

Therefore the numbers in each group is not equal. However, this would not be a suffient reason to daubt the results.


 In summary, it would be safe to take statins in the presence of moderately abnormal liver function test and we can expect improved outcome in patients with

 myocardial infarction or corinary artery diseas in the presence of abnormal liver function and the notion of hepatotoxicity of statins may be a myth.


 Simon Jong-Koo Lee MD

January 05. 2011

  Please read the atached f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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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WHI연구에서 저지방 식이요법은 침습성 유방암을 예방하지 못한다.

그러나 이 저지방식을 좀 더 장기간 계속하면 유방암이 유의하게 감소 할 가능성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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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과 대사증후군

저지방 식이요법은 침습성 유방암을 예방하지 못한다.

“비만과 지방질을 많이 섭취하면 각종 암 발생률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미국의 WHI 연구는 폐경기 여성(50-79세)을 8.1년간 연구한 결과 저지방 식이요법이 유방암과 대장 직장암을 감소시키지 못한다는 연구를 발표하였다. 그러므로 미국인보다 지방질은 적게 섭취하는 한국 여성에도 저지방 식이요법이 유방암과 대장암을 예방하지 못할 것이다.”

과거에 미국인들은 총칼로리의 약 40%(동물성 및 식물성)을 지방으로 섭취하였으며 미국의 심장협회는 이것을 약 30%로 내리도록 권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인은 이미 총칼로리의 약 20~30%만을 지방으로 섭취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WHI 연구는 1993년부터 2005년까지 근 49,000명의 폐경기 여성에서 대조군(통상적 식이요법)과 적극적인 교육을 통해 지방섭취를 총칼로리의 20%로 내리는 저지방군을 8.5년간 비교하였다.(JAMA 2006 ; 295 :629-642). 대조군에서는 건강에 관한 교육 자료를 나누어 주었으나 특별히 식이요법에 대한 교육은 하지 않았다. 그러나 치료군은 영양사로부터 자주 식사상태를 점검 받으면서 지도를 받았다. 치료군은 지방섭취를 줄이는 반면 야채, 과일, 곡물 섭취를 증가하도록 지시를 받았다. 그러나 체중감소를 위한 지시는 받지 않았다.
이 결과 대조군에 비해 치료군에서 지방섭취는 1년 후에 10.7% 감소하였으며 평균 8.1년 후에는 8.1% 감소하였다. 그리고 치료군은 야채와 과일을 더 자주 복용하였으며 곡물섭취도 증가하였다.
연구 시작 전에 대조군과 치료군은 모두 총칼로리의 37.8%를 지방으로 섭취하였다. 그러나 1년 후에 대조군은 35.1%를 지방으로 섭취하였으나 치료군은 지방섭취를 24.3%로 감소시켰다. 그리고 포화지방(동물성)의 섭취도 치료군에서 40.8그람, 대조군에서 63.0그람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Fig 1. WHI 대조군과 치료군의 지방섭취의 차이

1년 후에 대조군과 치료군의 평균체중은 74.4kg 대 76.3kg 으로 2.21kg이 감소하였으며 2년 후에는 1.31kg, 8년 후에는 0.81kg 감소하였다.
8.1년간 침입성(invasive) 유방암은 치료군의 0.42에서 발생하였으며 대조군에서는 0.45%에서 발생하여 위험도(hazard ratio)는 0.91(95% CI, 0.83-1.01)로 9% 감소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Fig 2. 치료군(저지방식)과 대조군에서 침입성 유방암 발생률(Kaplan-Meier 분석)


이 연구에서 모든 암의 발생률과 암사망률 그리고 총 사망률에도 양군간에 차이는 없었다.
“결론적으로 8.5년간의 저지방식이 침입성유방암을 유의하게 감소시키지 못하였다. 그러나 저지방식은 유방암을 감소시키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 저지방식을 좀 더 장기간 계속하면 유방암이 유의하게 감소 할 가능성은 있다. 그러나 미국인에 비해 지방질을 적제 섭취하는 한국여성에서 저지방식이 유방암을 감소시키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비만이 있거나 고지혈증 또는 심혈관질환이 있으면 과다한 지방섭취는 피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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