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제17대 회장 선거전이 본격적인 레이스에 들어갔습니다.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최근 공고한 제17대 회장 선출 일정에 따르면 이번 회장 선거는 지난 6일 회원등록명부 발송을 시작으로 오는 3월 25일 투표일까지 약 49일간의 일정으로 치러집니다.
이런 가운데 2월 10일 현재까지 의협 회장선거에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한 예비후보자는 모두 5명입니다.
5명의 후보자는 ▲나현 서울시의사회장 ▲노환규 전국의사총연합 대표 ▲윤창겸 경기도의사회장 ▲전기엽 원장(내과 개업의) ▲주수호 전 대한의사협회장 등 총 5명입니다.(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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