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내용 기록·분석 프로그램 업체의 개인정보 유출
관련 대회원 안내
최근 언론매체를 통해 ‘의료용 S/W 업체 중 1곳(G사)이 진료내용 기록·분석 프로그램을 병·의원급 의료기관에 판매한 뒤 환자의 처방정보 및 개인정보 7억건 가량을 유출하여 의약품 컨설팅 업체에 팔아 넘긴 업체 대표가 구속된 사건이 발생했다’는 내용이 보도된 바 있습니다.
이에, 회원님께서는 현재 사용하시는 프로그램을 점검하시어 피해가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금번에 보도된 업체를 포함하여 의료용 S/W(진료내용 기록?분석 프로그램 등)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회원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바, 회원님께서 현재 사용하시는 프로그램 확인 및 점검 요청과 아울러 개인정보 보호법에 저촉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5. 1. 30
대한의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