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남 진주시에 있는 한 개원의 선생님이

이의를 제기하여 전화번호부에 자기들 마음데로 광고하고

돈을 요금청구서에 청구하는 관행을 바로 잡은 적이 있었습니다

원장에게 직접 전화하지 않고

접수하는 직원에게 전화하여

KT라고 사칭하면서

전화번호부 이전 그대로 하면 되지요?하고 물어

특별히 이상하게 여기지 않은 직원이 "예"라고 대답하여

전화번호부 광고를 내고 그 광고비를 청구한 예입니다

원장이 우연히 전화요금 명세서를 보고

그건을 고발하여 경남 일원에 이루어지고 있던

자기들 마음데로 광고싣는것을 멈추게 하였던 사건입니다

저도 그 원장님이 생각나서
전화요금 명세서를 꼼꼼히 읽어보니
잘 모르는 내용들이 있더군요


크로샷서비스---SMS서비스

저가 전화국에 직접 물어 확인해 본바 누군가가 웹상으로

크로샷서비스를 2006년 4월 19일
신청하였고 그 이후부터 한통의 sms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았지만

 최저 이용료로 매월
2,000원씩을 요금 청구하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세상에...
그래서 오늘부로 해지 신청을 하였습니다
다들 전화요금명세서 열심히 봅시다 
그리고 자기도 모르는 가운데 이루어지고 있다고 되어 있는
서비스들이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