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 전자차트가 2014년 7월 내과 의원을 중심으로 첫 보급을 시작한 이래, 2016년 6월 15일 기준 30곳을 넘었습니다.

내과 회원들에게 양질의 새로운 개념의 전자차트를 저렴하게 공급하고, 기존의 전자차트 운영회사들에게는 사용자를 위한 AS및 편리한 기능 구현, 일방적 가격 상승을 억제토록 하고자 하는 소기의 목적도 달성한 것 같습니다.

최소의 사용자 기반을 일단 넘어섰다고 평가를 해 봅니다.

특히 30분 중 대다수는 내과 선생님으로 현재 안정적으로 이지스를 사용하여 진료, 검진, 청구 등을 원할히 하고 계십니다.

아시다 시피 이지스전자차트는 개원내과의 소유도, 정보통신이사를 맡고 있는 저 개인의 소유 혹은 일부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차트도 아닙니다.

개발은 착한 IT회사가 전적으로 맡아서 진행하고 

개원내과의사회에서는 전자차트자문위원회를 설치 운영하여 현재의 30분을 위해, 그리고 잠재적인 내과 사용자를

위해 전자차트의 합리적인 발전과 기능 구현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록 특정 기업의 이익에 도움을 주는 일이기는 하지만, 의사회에서 전자차트를 자력으로 개발할 수 없는 현실에서는 가장 합리적인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지스 전자차트의 개발에 직접적 참여 및 보급협력을 통해서 저는

전자차트에 회원들이 그간 비교적 과다한 비용으로 별도로 구매 혹은 개발을 의뢰할 수 밖에 없었던 전자차트 관련 비용을 합리적으로 줄일 수 있었다고 평가를 합니다.

이지스 전자차트는 국내 최초로 전자차트 뿐만 아니라 수진자조회와 청구 및 레포트 기능을 포함한 건강검진솔루션, 내시경EMR, 신개념의 사전점검프로그램,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한 수탁연동시스템, 만성질환관리(HERIS)연동시스템을 공동 협력 개발하여 

기존 전자차트와는 차원이 다른 다기능 복합 의료정보시스템입니다.

특히, 폐쇄적인 운영으로 같은 사용자끼리의 정보 공유 및 기능 요구 전달이 어려웠던 기존 전자차트의 커뮤니티 운영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사용자간의 전자차트 및 청구 와 관련된 여러 현안들을 언제나 교류하고 회사에 전달할 수 있어 빠른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진료를 마치는 단계에서 진행하는 처방 사전점검시스템은 DUR보다도 빨리 점검이 되어 별도의 사후보험심사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아도 삭감을 예방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차트 회사보다도 더 열심히 이지스 전자차트 보급에 힘쓰는 이유는 사실 내부의 힘을 키우는데 있어서 이지스와 같은 우호적인 전자차트의  사용이 매우 절실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많은 응원과 함께 주위 동료 및 선후배 내과 선생님들에게 정말로 좋은 차트가 나왔다고 의사랑/비트 등 기존 전자차트 비교할 때 꼭 한번 이지스도 함께 고려를 해 보시라고 권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이지스 전자차트 보급 및 자문을 위해 도와주신 많은 내과 임원들과 저를 믿고 이지스를 과감하게 선택해 주신 사용자 여러분, 그리고 알게모르게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다음은 6월 15일 현재까지 사용기관입니다.

이지스에 대한 평가는 이 분들에게 물어보시는 것이 아마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