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길 | 14537 | ||
방수관 | 2021-07-12 | ||
♥살다 보니 탄탄대로만 있는 것이 아니더라,꼬불꼬불 산길과 숨차게 올라야 할 오르막길, 금방 쓰러져 죽을 거 같아 주저앉았을 때, 밝은 빛이 보이는 등대 같은 길도 있더라.숨 가쁜 인생길 이리저리 넘어져 보니, 어느새 함께 가는 벗이 생겼고,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고 아껴 주는 아름다운 이들이 함께 가고 있더라.절대 만만치 않은 우리 삶, 스스로 터득한 삶의 지혜와, 깨우침을 준 내 인생에 참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한 치 앞을 모르는 우리의 내일을, 처진 어깨 감싸주고 토닥이며,참 좋은 님들과 함께 가는 동행 길 그 또한 행복이 아니던가. 오늘도행복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