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2차례 회의에 참석했지만  대외비라서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못했으나 오늘 의사랑에 관련 내용이 나와서 언급합니다.

  작년 상반기 6개월 동안  약제비로 5000만원을 사용하고 올해 환자 자연 증가분 또는 약제비 증가분, 환자 구성 등을 고려하면 5500 만원의 약제비 지출이 예상되는 병의원에서 작년 상반기와 동일하게 5000 만원을 약제비로 처방했다고 가정합니다. 절감액  500만원 중 일부 예상은 약 30%인 150만원을 약제비 절감했다는 성과급으로  주겠다는 정책입니다.

  환자에게 싼약을 써서 그중 일부를 커미션 명목으로 받으란 말이냐 , 그 내용을 환자가 알면 어떻게 되겠느냐, 그동안 필요없는 약을 사용했다는 말이냐, 주된 약은 변하지 않고 보조약을 바꾸거나 빼도 약제비 절감액은 많지 않을 것이다 등 반론이 많지만 의협은 복지부가 그옹안의 일방 통행식의 정책과 달리 미리 회의를 통해 의견 수렴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하여 관련단체에서 논의 중입니다

   의견 올려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