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탁검사 철회를 위한 제안. | 470 | ||
홍기용 | 2023-01-19 | ||
수탁검사 고시가 철회가 아닌 연기되어 아쉽지만 한편으로는 시간을 벌어 다행입니다. 이제부터가 중요해 보입니다. 고시가 나오게된 정확한 배경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수탁업체에서 관여했으리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해봅니다.
지금부터는 회원님들이 수탁업체에 연락하여 혹시 관여하였는지 물어보고, 혹시라도 나중에 말이 나오면 그동안 잘 지내왔지만 앞으로는 함께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고 압박, 혹시 모를 수탁업체의 입김을 막았으면합니다.
생각하고 싶지는 않지만 시행되도 검사실 개설등으로 위탁검사 감소가 예상되며 검사실 운영이 어려운 의원이 혹시라도 폐업하면, 환자는 검사실 있는 대형 병의원으로 가거나 만성질환 검사를 전혀 하지 않고 처방전만 발행하는 외과, 소아과, 이비인후과등 주변 의원으로 가서 수탁검사는 급감이 예상된다. 향후 생각보다 실익이 없을 것이라고 설득하면 어떨가합니다.
이런 상황이되면 수탁업체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계기가되고 실익은 없고 위험만 따른다고 판단되면, 수탁업체도 고시 철회를 원하지 않을까요? (희망사항입니다.)
고시철회가 될 때까지 회원님들 각자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할 때 좋은 결과가 있지 싶습니다.
경기도 부천시 홍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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