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에 대해 | 14355 | ||
도창호 | 2008-09-01 | ||
수고하시는 이사님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방안대로 일차검진시 방사선과 임상병리가 수탁이 될 수 있어 내과의사라면 모두다 암검진으로 위내시경, 대장내시경을 할 수 있는 날이 꼭 오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아마도 방사선사, 임상병리사들의 반대가 대단하겠지요? 그래서 제안을 해봅니다 일차로 일차검진시 방사선,임상병리일이 수탁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차로 만약 관철이 안된다면 일정기간(예를들면 1년)만큼은 수탁하는 것을 임상병리사,방사선사 협회도 수용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입니다 저같은 경우 공단 검진을 오랜 시간 준비하여 인테리어와 시설을 갖추었는데 미리 뽑아놓았던 방사선사가 돈 얼마 더 준다고 앞의 내과로 갑자기 옮겨가 비싼 돈을 들여 준비한 검진을 시작도 할 수 없었던 경험 그리고 겨우 구한 직원이 남편 일로 그만둘 형편이 되었는데 중소도시라 그런지 방사선사를 구할 수 없어 공단 검진을 어쩔 수 없이 그만둬야 할 형편입니다 이렇게되면 그 시설투자에 대한 손해는 오로지 원장 혼자 밖에 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한번 검진기관으로 시설을 다 갖춰 등록이 되면 직원이 마음대로 그만두는 경우 일정기간이마나 수탁으로 대행하게 하여 원장들을 보호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렇게되면 요건을 갖추기위해 남의 병원에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웃돈을 주고 직원을 빼내가는 파렴치한 일도 없을 것이고 직원들도 하룻만에 퇴사하는 등의 비윤리적인 직업 의식도 근절되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