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러그에 예전에 이곳에도 올렸던 글을 아무 생각 없이 올리고 그동안 아무 생각없이 지내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 갑자기 자신이 한의사라고 밝힌 사람이 장문의 댓글로 공격을 해오고 몇분사이로 연달아 다른 닉네임으로 의사들에 비판적인 공격적인 글이 올라옴에 괜시리 그런 댓글을 읽고 열받을 필요가 없어 할 수없이 그글을 삭제해 버렸지요. 제 블러그에서 조차도 제 생각을 옮기지 못할 정도로 의사들에 대한 한의사들의 생각이 그리 넉넉하지가 않은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