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의료기기 구매시 리스 차단됨 | 14361 | ||
성상규 | 2008-10-27 | ||
금융위기:의료기기 구매시 리스 차단 금융 위기로 의료계도 영향이 커서 침체가 가속되고 있다. 그러나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은 노인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 제도 탓에 수급난이 심화되어 사람이 없고 월급은 인상 요구가 커져서 올라가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중소병원들은 더욱 힘들어서 일전에 외국인 취업 허용 건의하려고 한적도 있으나 민노총 등 영향 등으로아직 외주나 조선족 등 외국인 허용은 꿈꾸기도 힘들다. 보건소는 방문 인원이 갈 수록 늘어 우리 구 지역은 진료의사가 2명인데 하루 400여명까지도 되어 인원 더 뽑고 독감 예방주사 맞으러 백여미터 이상 줄이 늘어서 있는 형상을 보여 의원과 개조를 이룬다. 다른 업계도 취업난이나 3D업종은 아직 오히려 인력난이 커서 외국인들이 자리를 차지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이야기 들어보니 의료기기 회사들도 난리이다. 일부 대리점 폐쇄하고 감원바람이 불고 있다. 얼마전까지도 지금까지 당연히 고가 기기 구매시 할부 리스가 원칙이었으나 금년 10월 중순부터 병의원도 파산이 많아 신용도 하락, 환율 상승 , 은행 자체의 사정 악화로 대출축소 등으로 리스가 중단되었고 그래서 거의 팔리지가 않아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다고 한다. 성상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