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에 지역별 개원내과의사회 게시판은 처음 개발시점부터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역별 개원내과의사회 게시판을 이용하시는 선생님들이 안계셨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지역별 의사회에 전세? 형태로 이용하시는 의사회도 있으시고... 너무 속이 상했습니다.
힘들게 만들었는데...
몇 몇 선생님들께서는 지역별 홈페이지가 필요하니 만들어 달라고 하시는 분들고 계셨습니다.
사실 운영을 해 보니, 홈페이지를 많은 선생님들이 활용을 하지 않은 상태였고 대한개원내과의사회 홈페이지 커뮤니티도 활성화 되고 있지 않은 상황에 지역별 홈페이지를 만들어도 많이 이용을 할 까? 라는 물음표를 만들었습니다.
홈페이지 활성화를 위해 "컨설팅", "내과신문"등 컨텐츠를 만들어 운영을 해 보았지만 개발 초기에는 관심이 많이 있으셨는데, 다시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동구매이벤트도 홈페이지에서 실시해 보고, 연수강좌 사전등록도 홈페이지로 개발하여 운영해 보고, 무료티슈이벤트도 실시를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결과는 이벤트를 할 때, "잠깐"이었습니다.
유한킴벌리 항균티슈는 500여분이 신청을 하셨는데, 이 분들도 티슈신청만 하고 그 이후에는 로그인을 하지 않는 현상!
문제는 "내과지기"가 아무리 내과신문기사를 업데이트하고, 팝업도 운영하고 해도 이 커뮤니티를 이끌어 주는 의사선생님들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의사는 의사와 대화가 통합니다. 그런데 로그인하고 들어온 의사는 대화를 할 의사가 없습니다.
많은 선생님들이 로그인 하고 들어왔는데 게시판이 심심하면,...."이 사이트 죽었네"라는 생명감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래서 어제도 오늘도 "내과지기"는 고민을 하고 있고 내일도 고민을 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많은 선생님들이 들어와서 대화의 공간을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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