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차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록

[ 전 회 의 록 검 토 ]

제5차 비상대책위원회(2014. 7. 26) 회의록 검토 결과 원안대로 승인하다.

□ 회의결과

1. 워크샵 전까지 2주간 투쟁 로드맵을 구상하고, 투쟁체의 모범 메뉴얼을 작성한다. 현재 투쟁체가 구성된 지역은 대구, 광주, 울산과 경북이고 구성은 되었지만 보고가 안된 지역은 인천, 전북으로, 아직 미구성 된 지역은 2주내 구성을 완료한다. 지역 투쟁체 구성은 시도회장을 포함해서 지역실정에 맞게 구성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는다. 로드맵은 과거 의쟁투 기록을 찾아서 분석해서 활용하도록 한다.

2. 비대위 협상대표단은 비대위원 4인과 집행부 3인으로 구성하기로 원칙을 정하고 8.11.(월) 이철호 위원장과 추무진 협회장의 회의 후 확정한다. 협상대표단의 명칭은 상황에 따라서 의협과 비대위의 명칭을 사용하고, 협상이라는 용어의 사용유무는 추후 결정한다. 2차 의정협의 이행추진단의 활동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 후 계속 활동 중이라면 중지할 것을 요구한다. 제2차 의정협의결과의 진위여부를 집행부에 질문한다.

3. 8.12(화)~14(목) 기존시스템으로 회원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전국 규모의 회람을 통한 실명 설문조사의 의견이 있어서 투표를 해서 기존 시스템으로 하는 안에 13명의 과반수 이상의 찬성이 있었음.)

4. 공석인 지역의 비대위원으로 광주의 최동석 위원과 충남의 박상문 위원이 합류하게 되었다. 울산은 아직 파견을 하지 않았다. 부산은 강대식 전위원을 재추천했으나 일사부재의의 원칙으로 거부하고 강대식 전위원의 운영규정 11조의 위반사항을 담은 공문을 부산으로 보내서 부적합함을 알리고 재추천을 요구하기로 한다.

5. 동영상 등의 홍보자료를 만들어 가을 학술대회와 연수강좌에 적극 활용하고, 회원 교육자료를 비대위원과 직원들이 작성한다. 의료전문 변호사, 언론인, 카피전문가 등 3~4인의 전문위원을 위촉해서 회의에 참석시킨다.

6. 8.23(토)~24(일) 서울에서 워크샵을 개최한다. 세부내용은 밴드에서 논의한다.

7. 이필수 위원을 팀장으로 하는 홍보위원회를 구성하여 8.12.(화) 화상회의를 개최한다. 현재 홍보위원에 지원자는 이호익 위원과 정성일 대변인임.

8. 전 비대위원에게 회의록을 이메일로 발송한다. 협회장과 대의원 의장에게 회의 결과를 보고한다.

9. 차기회의는 8.14(목) 오전7시 화상회의로 개최한다.

위와 같이 제15차 비상대책위원회 회의결과를 보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