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신종감염병대응TFT] 에볼라 바이러스병 회원 홍보 | 120 | ||
관리자 | 2014-1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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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에볼라병 발생 대비 준비에 만전
□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최재욱) 국민건강보호위원회 신종감염병 대응TFT(위원장 김우주/고려의대)는 지난 10월 17일을 기준으로 에볼라 바이러스 병으로 인한 감염환자가 9000명 이상으로 증가하고 사망자가 4500명을 넘어서는 등 전 세계가 에볼라바이러스병에 대한 공포에 휩싸인 가운데, 에볼라바이러스병에 대한 정확한 동향을 알리고 회원들을 대상으로 의심환자 발생시 대처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자 포스터와 동향보고를 작성하였다고 밝혔다.
□ 신종감염병 대응TFT는 에볼라바이러스병 유행지역 범위는 기존 5개국(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나이지리아, 세네갈)에서 추가 발생환자가 없어 유행 종료가 선언된 나이지리아와, 세네갈은 제외하였으며, 미국, 스페인 등 여행 관련 감염 발생국가에 대한 동향을 추가하여 홍보키로 하였다([첨부자료 1, 2] 포스터 및 동향보고 참조). ○ 이어 에볼라병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지식 전달을 위해 의협 홈페이지 내에 별도의 게시판을 신설하여 에볼라병과 관련한 신고요령 포스터, 동향보고, 최신 정보 링크 사이트, 최신 기사 등을 게시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고 설명하였다.
□ 의협 신현영 홍보이사 겸 대변인(신종감염병 대응TFT 위원)은 “에볼라병의 심각성 및 국민들의 우려가 더욱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의사협회는 정확한 동향을 알리고 의사회원들을 대상으로 의심환자 발생시 대처하는 방향에 대해 지속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라며,
□ 한편, 의협은 의료정책연구소 산하 국민건강위원회 내에 정부 및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신종감염병 TFT를 설치하여 신종감염병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에볼라바이러스병과 관련한 ‘최신 상황 동향 보고’를 격주로 통합 보고하고 전 의사회원을 대상으로 회람하여 에볼라병에 대한 최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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