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차 비대위 회의 결과

 일시 : 2014.11.2.(일) 오후2시

 장소 : 의협회관 5층회의실

토의 결과

1. 현재 홍보, 교육을 마친 지역은 인천, 대전, 광주, 경기, 충북, 전북, 전남, 대개협, 여의사회와 의원협회 등 총 10개의 지역과 직역이다. 미실시 지역 중 경남(11.8.토)과 대구, 경북(11.30.일)은 예정이 되어있다. 서울, 울산, 강원, 제주 및 대전협 등 5개의 지역과 직역은 미예정 상태이다. 대개협 상임이사회(11.21.토)는 대개협의 비대위회의로 대체하고 참석요청공문을 보낸다.

 2. 현재 원격의료 및 시범사업 반대 성명서를 발표한 지역과 직역은 인천, 대구, 경기, 충북, 경북과 대전협 등 총6곳이다. 회원 반상회 이전에 성명서 발표를 완료하고 전 지역과 직역의 성명서를 전체 전 언론사에 e-mail을 발송한다.

3. 반상회의 준비물로 포스터는 167개 지역과 직역에 발송이 완료된 상태이고, 반상회 자료집과 서명지 최종본은 11.3.(월) 발송한다. 반상회 개최에 대한 긴급문자메세지 요청공문을 발송한다. 반상회 때 회원들의 서명을 받고, 미서명 회원들은 11.10.(월)~11.15.(토) 각 지역과 직역의 회람을 통해 받을 수 있도록 공문을 보낸다. 서명의 참여기준은 상정된 법안이 의원급이므로 개원의 기준으로 하고, 서명회원수의 공개시기는 추후 결정한다. 11.17.(월)~11.28.(금) 중 제2차 반상회를 개최한다.

 4. 집행부의 11.4.(화) 오전11시에 비대위원과의 3:3 간담회 요청은 간담회 시간이 적절하지 못하므로 보류하고 재논의한다. 원격의료는 협상이 아니라 저지해야 할 투쟁의 대상임을 분명히 한다. 집행부의 최근 발표와 발언을 대의원 의장단에 질의를 하고 대의원회와 의장의 입장발표 때까지 기다린다.

5. 보건복지부에 요청한 제2차 의정협의결과문의 원본공개의 기한까지 지켜본 후 미공개시 정보공개청구를 한다. 

6. 투쟁기금은 비대위가 분리해서 자체관리가 불가능하므로 미집행되고 있는 사안을 집행부에 결재를 촉구한다. 대회원 성금문제는 집행부의 행보에 따라서 추후 논의한다.

7. 11.11.(화) 감사에 성실히 임하고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한다.

8. 전국 비대위 총회는 차기 29차 회의에서 결정한다.

9. 각 지역과 직역의 비대위 개최 요청 및 중앙 비대위원의 참석요청 공문을 발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