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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내과의사회 애도 성명 | ![]() |
2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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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 | ![]() |
2020-04-03 |
코로나19가 앗아간 동료 내과의사를 가슴에 묻습니다 그간 우리 내과의사들은 신종플루, 사스, 메르스 사태를 몸소 겪으며 국민 보건의 일선에서 묵묵히 그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 앞에 닥친 코로나19는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과 같이 모두를 시련 속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코로나19 감염증이 가장 심각했던 대구, 경북지역의 대한개원내과의사회 회원 한분께서 코로나19에 희생되었다는 믿기지 않은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 4월 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