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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서식 규정에 의해 유질환자(기존 고혈압/당뇨병약을 복용하면서 정적으로 혈압,당뇨가 조절되고 있는 수검자)가 새로 발견된 고혈압, 당뇨, 폐결핵 및 일반질환의심 판정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바로 조치가 필요한 환자로 분류됨. 이에 따라 안정적인 유질환자의 검진결과 소견이 정상인 경우(정상A)에도 더 이상 정상으로 판정되지 않음. 그리고 판정결과 및 권고소견을 바로조치에 넣게 되어 환자들로부터 민원이 발생되고 있음. 유질환자이면서 안정적으로 고혈압/당뇨 조절이 되는 경우 권고사항 (예. 귀하의 측정혈압은 현재 120/60으로 안정적으로 조절되고 있으니 평소 복용중인 혈압약을 잘 복용해 주시기 바랍니다.)을 적극적인 관리로 넣을 수 있어야 하나 유질환자에 대한 권고 사항은 공단 검진 프로그램 및 시스템에서 반드시 바로 조치항목으로만 넣을 수 있음. 임으로 ‘적극적인 관리’로 권고사항을 변경시 프로그램내에서 에러로 체크함.

[참고자료첨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