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내과의사회

Incheon Physician's Association

검진자료실

제목 다음번 검진기관평가 바뀐것 있습니다.
2015-06-27
작성자 신성태 [ID: 622***]

통합2주기 검진기관평가 평가자문반 1차 회의를 626일에 했습니다.

위원으로 본회에서는 제가 참석했고, 의협에서는 조현호의무이사(본회 보험이사), 대한내과학회에서는 오동진교수(학회 보험이사)가 참석했습니다.

13~15년에 했던 검진기관평가가 2주기평가였으나 그것을 통합1주기로 이름을 바꾸고 (공단에서 통합해서 시행한 첫 번째 평가여서) 향후 시행할 평가가 통합2주기 검진기관평가입니다. 병원급은 157~166, 의원급 165~176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변경사항이 있는데 의원급에서 전번에는 연간검진 300건 이상인 검진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했는데 이번에는 연간검진건수 50건 이상인 검진기관을 대상으로 할 예정이라 합니다.

그리고 방문조사대상을 시도별로 5% 내외로 시행하는데, 선정방법은 임의추출방식(random sampling) 으로 한다고 합니다.

 

이외 변경사항으로 전번에는 필수문항이 있어서 1개라도 안되면 D등급 받았는데 이를 없애고, 항목을 점수화하기로 했고, 등급을 전번에 5등급(S,A,B,C,D) 인 것을 이번에는 3등급, 즉 우수(90점이상), 보통(60~90점미만), 미흡(60점미만) 으로 하기로 한 것 등이 있습니다. 보통이라는 용어를 적정으로 바꾸자는 의견 있어서 바뀔 가능성이 많습니다.

 

상기 내용은 확정된 것은 아니므로 참고로 보시는 것이 좋겠고, 특히 검진건수가 년 50~300건 되는 검진기관은 이번에 평가 대상이 될 가능성이 많으므로 미리 준비하실 필요가 있어서 올립니다. (의협 조현호 의무이사, 내과학회 오동진 보험이사, 제가 반대 의견을 내기는 했습니다 )


남준식
[ID: men2***]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일방적이고 다분히 행정적인, 고압적이며 학회 이기주의적인 평가항목에 적절한 심사나 이의를 제기할 창구가 없다는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모든 평가항목은 평가항목세부위원회를 별도로 신설하여 평가 항목의 객관성과 적정성을 다시 검증해서 불합리한 평가기준을 퇴출시켜야 합니다. 여기에 실제 평가를 받아야 할 개원의의 입장이 많이 반영이 되어야 하구요. 15-06-30 09:20:00
신성태
[ID: 622***]
남준식이사님 의견에 동의하구요. 검진기관평가 자문위원회 초기에는 위원에 대한개원내과의사회 대표는 없었습니다. 본회에서 계속 이의 제기등을 한 후에야 그나마 본회 대표가 회의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전문학회의 입장이 많이 반영되는 것은 사실이나 개원의를 위한 여러 의견을 주장 하겠습니다. 조현호 의협 의무이사님도 같은 위원이어서 서로 힘을 합치겠습니다. 15-06-30 12:02:00

[ID: ***]
21-10-18 23:3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