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 인사말

대한내과의사회의 홈페이지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3대 대한내과의사회 회장 박근태입니다. 

우리는 코로나 19로 인해 지난 2년동안 한번도 경험 해보지 못한 길을 걸었습니다. 또한 오미크론으로 인해 대내외적으로 의료현장이 대혼란을 겪었습니다. 지난 2월3일을 시작으로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및 재택치료가 전국적으로 의원급에서 시작되어 이 의료계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일차의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였습니다. 감염병 급수 또한 1급에서 2급으로 바뀌며, 이제 판데믹에서 엔데믹 상황으로 전환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먼저 재신임을 해주신 대한내과의사회 대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내과를 위하여 계속 정진하겠습니다.

제가 지난 2년동안 일잘하는 내과 , 하나된 내과, 국민과 함께하는 강한 내과를 만들기 위해 달려왔습니다. 또한 세가지 큰 사업 즉 만성 질환 시범사업, 백신사업, 검진 사업에 주력했습니다.

앞으로 2년동안 국민과 동행하는 내과, 회원과 소통하는 내과, 화합과 상생하는 내과 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또한 만성 질환 관리, post코로나 시대의 내과 정책 재정립, 국민들을 위한 내과 의사회 미디어 활성화, 의료전달체계 정립을 중점으로 일하겠습니다.

홈페이지가 개편되어 많은 회원들이 방문하고 계십니다. 많은 의견을 남겨주시면 적극적으로 귀를 기울이고 개선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언제든지 의견을 주십시오.

이제 빠른 시간내에 코로나가 진정되어 일상으로 회복하기를 기대하며, 회원님들의 마스크 벗은 모습으로 만나기를 고대하겠습니다.

회원님들의 가정과 병원에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대한내과의사회 제13대 회장
박근태